[주목! 이 상품] 시리즈 출시 7년 만에 가입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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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제로(ZERO)'
현대카드 ‘제로(ZERO)’ 시리즈 가입자가 출시 7년 만에 200만 명을 지난달 27일 돌파했다.
현대카드는 2011년 업계 최초로 할인이나 적립에 따라붙는 사용조건을 없앤 제로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 포인트 적립과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혜택을 추가해 종류를 늘린 뒤에는 매월 10만 장 발급되고 있다. 제로 시리즈는 할인형과 포인트형, 모바일 할인형과 모바일 포인트형 등 4종이다.
이 상품은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의 M포인트 적립이나 0.7% 할인이 된다. 상품에 따라 일상 사용처나 온라인쇼핑에서의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3%포인트 적립이나 1.8%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5000원, 국내외 겸용은 1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로카드에는 단순한 조건부터 체감도 높은 혜택, 낮은 연회비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결제 패러다임이 모두 담겨 있다”며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혜택만 모아 놓은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현대카드는 2011년 업계 최초로 할인이나 적립에 따라붙는 사용조건을 없앤 제로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 포인트 적립과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혜택을 추가해 종류를 늘린 뒤에는 매월 10만 장 발급되고 있다. 제로 시리즈는 할인형과 포인트형, 모바일 할인형과 모바일 포인트형 등 4종이다.
이 상품은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의 M포인트 적립이나 0.7% 할인이 된다. 상품에 따라 일상 사용처나 온라인쇼핑에서의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3%포인트 적립이나 1.8%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5000원, 국내외 겸용은 1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로카드에는 단순한 조건부터 체감도 높은 혜택, 낮은 연회비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결제 패러다임이 모두 담겨 있다”며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혜택만 모아 놓은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