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가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에 위치한 우리 중소기업들을 연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두 단체는 VIP 베트남 순방 기간 중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는 하노이와 인근에 위치한 국내 기업 250여개사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간담회에서 "아세안의 중심국가인 베트남에서 특히 하노이 연합회가 국내외 기업들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성공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김재홍 하노이 중소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최근 베트남에 대한 중소기업인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하노이 연합회와 중기중앙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양국 간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첨병 역할을 해나갔으면 한다"고 답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