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의 신청 기간을 25일까지 연장한다. 이틀간 5000명이 몰렸기 때문이다. 당초 에어서울은 선착순으로 10 00명에게만 패스를 판매할 계획이었다.민트패스는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다.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에다 추가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