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노벨상 추진위` 해산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추진했던 모임이 청와대의 우려 표명과 여론의 비판에 해산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문재인 대통령 노벨평화상 추진위원회`의 첫 발기인 모임을 이날 개최할 예정이었던 대한민국직능포럼은 청와대가 "바람직스럽지 않은 움직임"이라고 우려 뜻을 밝히고 반대 여론도 이어지자 모임을 취소했다.이들이 추진위 발기인 모임을 개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추진위 폐지 또는 결성 자제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는 등 반대 여론이 이어졌다.이지환 포럼 사무총장은 "민간단체가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것인데 오해가 많아 모임 자체를 해산하기로 했다"며 "추진위뿐 아니라 포럼 자체도 해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