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공동주택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파트 단지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자문 대상은 강서구 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316개 단지이며, 전문 관리 인력이 부족한 150세대 이하 소규모 단지를 우선 자문한다는 계획입니다.구는 자문 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계사와 주택관리사, 커뮤니티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자문 분야는 도장과 전기, 가스 등 공사분야와 방역위생과 회계 세무 등 용역분야, 공동체활성화분야 등 3개 분야입니다.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라 공사금액 1억 원 이상과 용역금액 5천만 원 이상은 의무적으로 자문을 받아야 합니다.다만 자문 결과에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반영 여부는 해당 단지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면 됩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