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 단지명을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와 `귀족`, `품격`을 나타내는 독일어 아델, 그리고 `아끼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체리쉬를 결합한 단어입니다.`품격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고급 주거 단지`라는 의미로,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총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계남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합니다.또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삼성물산은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서울 서부지역의 중심인 목동 생활권내에서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는 품격 높은 단지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인 데다 신정뉴타운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