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채소 가격 하락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양파의 하루 출하량은 745t으로 전달보다 25% 늘었다.
올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8%가량 늘어날 것으로 연구원은 추정했다. 3월 대파의 출하면적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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