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의원 젊어졌다… "2세 경영인 다수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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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임시 의원총회서 차기 회장 등 선출
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제23대 상공의원 112명을 확정 공고했다.
기업 대표자로 구성한 일반의원이 100명이고, 전문 단체 등 대표인 특별의원이 12명이다.
일반의원 소속사를 업종별로 보면 유통 18곳, 기계·금속 16곳, 자동차 부품 15곳, 섬유 11곳, 건설업 10곳, 전기·전자 6곳, 금융 1곳, 기타 23곳이다.
상공의원 연령은 50∼60대가 85명(75.9%)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40대가 25명(22.3%)으로 뒤를 이었다.
2세 경영인이 다수 상공의원에 진출하면서 제22대와 비교해 30∼40대 비율이 소폭 높아졌다.
대구상의는 오는 19일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을 새로 선출한다.
상공의원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
기업 대표자로 구성한 일반의원이 100명이고, 전문 단체 등 대표인 특별의원이 12명이다.
일반의원 소속사를 업종별로 보면 유통 18곳, 기계·금속 16곳, 자동차 부품 15곳, 섬유 11곳, 건설업 10곳, 전기·전자 6곳, 금융 1곳, 기타 23곳이다.
상공의원 연령은 50∼60대가 85명(75.9%)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40대가 25명(22.3%)으로 뒤를 이었다.
2세 경영인이 다수 상공의원에 진출하면서 제22대와 비교해 30∼40대 비율이 소폭 높아졌다.
대구상의는 오는 19일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을 새로 선출한다.
상공의원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