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신동금 부행장 임명…여성 부행장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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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신동금 인사본부장을 집행간부 부행장으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신동금 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 교육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모토로라코리아를 거쳐 지난 1999년 한국씨티은행에 인재개발 부장으로 입사했습니다.이후 인사부장과 인사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26년간 인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한국씨티은행은 "신동금 부행장은 인사업무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역량을 갖췄으며 경영위원회(CMC) 위원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선임이유를 밝혔습니다.신동금 부행장의 선임으로 한국씨티은행의 여성 부행장은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행장이상 임원 가운데 여성임원의 비율은 38% 수준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