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화장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지듀(Easydew)에서 미네랄성분이 피부 표면에 막을 씌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DW-EGF를 함유한 무지자차 선크림 ‘디더블유 이지썬(SPF 50+, PA++++)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뷰티메신저’가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화이트홀에서는 이지듀 대학생 서포터즈 ‘뷰티메신저 1기’ 발대식이 열렸다. 31명으로 구성된 ‘뷰티메신저 1기’는 한국소비자포럼의 대학생 네트워크인 팀 화이트 14기 가운데 선발했다.
이지듀 대학생 서포터즈 ‘뷰티메신저’.
이지듀 대학생 서포터즈 ‘뷰티메신저’.
한국소비자포럼과 디엔컴퍼니(DNC)는 이지듀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5월까지 활동한다.

‘이지듀(Easydew)’는 대웅제약의 R&D 기술력으로 탄생한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뷰티메신저는 ‘이지듀’가 이번에 새로 개발한 안전한 자외선 전문 차단제 ‘이지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한다. 프로모션팀은 '이지선 찾기' 오프라인 기획과 홍보를 진행하는데, 소비자에게 이지썬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팀은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해 브랜드 콘셉트와 마케팅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지혜 DNC 화장품유통팀 파트장은 “에너지를 많이 가진 사람들이 사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한다”며 “뷰티메신저로 선발된 두근거림 끝까지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백근혜 화장품유통팀 매니저는 “여러분은 20대 소비자인 친구들에게 이지듀의 건강함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며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에서 뷰티메신저들은 “이지듀와 함께 두근거리는 2018년을 보내고 싶어요!” “발로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인옥 한국소비자포럼 이사는 팀 화이트가 어떻게 하면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 안 이사는 “창의성, 유연성, 혁신적인 사고가 여러분이 도전하고 배워야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이 세 가지 감을 익히고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서포터즈를 응원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학생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이지듀와 ‘뷰티메신저’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