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신대운 교수, "민법 및 민사특별법, 판례와 조문 위주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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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 4번 출구 앞에 새롭게 오픈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학원. 학원생들에 따르면 "정말 재미있는 민법 강의가 있다"고. 학원을 찾아보니 그는 바로 에듀윌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신대운 교수였다.어려운 민법을 쉽고 재미있게 바꿔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신 교수는 실제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민법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기준으로 보면 된다"라고 민법 과목을 소개한 신 교수는 뒤이어 "민법의 제도를 인상 사례와 접목해서 이해하면 부담도 없고, 오히려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뒤이어 "공인중개사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다. 철저히 자신의 주관을 배제하고, 강의에 따라오면 합격이 결코 어렵지 않다"고 자신했다.신대운 교수의 제자 중 시험에 합격한 박 모씨는 합격수기를 통해 "3월 모의고사 점수가 20점~40점 대라 걱정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면 7월쯤 점수가 쭉쭉 오를 것이라 말씀하셨다"며, "실제로 7월에 점수가 오르더니 결국 80점대로 합격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신대운 교수의 교수법은 수험생 사이에서 군더더기가 없는 강의로 정평이 나있다. 어려운 계약, 법률 용어를 일상생활에 빗대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강의만이 특징은 아니다. 신대운 교수 강의의 특장점은 `체계`다. 범위가 많고 복잡한 민법의 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 가르친다.신대운 교수는 "민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를 잡는 것"이라고 말하고,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시키고, 민법을 재미있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신 교수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으로 "수험용 공부는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제대로 된 온라인 강의나 학원을 통해 단기간 집중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또한 뒤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인내심과 자신감만 갖고 따라오시면, 합격의 길로 안내해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신대운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커리큘럼이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듀윌 직영학원에서는 서울 천호학원, 경기 부천학원, 경기 성남학원, 대전학원 등에 출강 중이다.민법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강생은, 1:1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하면 신대운 교수가 직접 1:1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