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유기동물 보호소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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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가 7일 이마트와 함께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으로 적립한 반려동물 사료 약 1.2t을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경기도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한 사료는 전국 이마트 매장과 몰리스펫샵에서 지난해 12월 2주간 소비자들이 퓨리나 사료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1㎏당 5%씩 적립한 양이다. 네슬레퓨리나와 이마트는 이 캠페인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는 강동구 유기견 카페 ‘리본센터’ 후원과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 ‘서당개’ 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