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각지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사이니지를 원격으로 실시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사이니지 365 원격 케어 상황실`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LG전자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마련된 상황실을 통해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장비와 미디어플레이어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신속하게 조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특히 모바일로도 모니터링과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사이니지 관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이번에 오픈한 상황실은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디지털 사이니지를 동시에 모니터링 하는 통합 관제센터역할을 합니다.사이니지 365 원격케어가 적용되면 LG전자 디지털 사이니지 고객들은 저비용 고효율로 사이니지를 운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LG전자는 `사이니지 365 원격 케어 상황실`을 올해 안에 중국, 미국, 유럽 등 8개 국가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상무)는 "차별화된 토털 솔루션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사이니지 원격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