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새 학기를 맞아 절약형 브랜드 ‘윤선생 웰스터디’ 1개월 학습권을 소셜커머스에서 5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윤선생 웰스터디는 윤선생영어교실의 월 학습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절약형 브랜드다. 기존 윤선생영어교실의 영역별 핵심교재에서 콘텐츠를 선별해 재구성, 같은 품질의 콘텐츠와 학습법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셜커머스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 판매하는 이번 1개월 영어 학습권 가격은 기존 월정액 학습비에서 58% 할인된 월 2만9000원. 교재와 콘텐츠는 기존과 동일한 구성으로 학습교재 월4권, 학습 전용 앱(응용프로그램), 월1회 교사 방문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제공된다.

윤선생 학습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학습권을 구매한 뒤 6월 말까지 웰스터디 홈페이지에서 신규가입 후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이 절차까지 마치면 거주지역 인근 윤선생 관리교사가 확인 후 방문해 교재를 전달하고 학습을 시작한다. 이후 학습 현황과 결과를 교사가 수시로 체크해 피드백하는 시스템이다.

윤선생 웰스터디는 “새 학기를 맞아 자녀 영어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윤선생을 접할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였다면 이번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선생은 소셜커머스에서 학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15만원 상당 럭키박스도 증정한다. 또 소셜커머스 구매후기 게시판에 사진이나 글로 학습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또는 바나나우유 쿠폰을 증정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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