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가 5일 삼성동 벤제프 본사에서 2018 벤제프 골프단 후원식을 개최했다. 올해 LPGA의 이민지, CLPGA의 쑤이샹, KLPGA의 박성원 등 차세대 골프 스타들을 새롭게 후원하고 기존의 안시현 프로와 장수연 프로의 후원도 지속할 예정이다.이 외에 총 30여명의 프로골퍼와 다수의 중고등학생 유망 골퍼 등을 후원하고, '벤제프클럽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등 한국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사진 왼쪽부터 장수연, 이민지, 이경태 리녹스그룹 회장, 정준호 벤제프 대표, 안시현, 박성원, 쑤이샹.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