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디스플레이 기초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뛰어난 인재들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