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벤테이가 V8·컨티넨탈GT` 제네바모터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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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모터스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벤테이가 V8 모델과 신형 컨티넨탈 GT를 선보인다.벤틀리는 또 신임 CEO인 에이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역시 신차 소개와 함께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벤테이가 V8 - 정교함과 강력함의 조화벤테이가 V8은 벤틀리 최초의 SUV인 벤테이가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4.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V8은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최고 출력와 최대 토크는 각각 550 PS 및 770 Nm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290 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 실내 인테리어는 벤틀리 장인들의 섬세한 수공예 작업들과 첨단 기술들이 조화를 이뤄 정교한 작품과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신형 컨티넨탈 GT - 그랜드 투어링의 새로운 정의올 하반기 첫 고객 인도가 예상되는 신형 컨티넨탈 GT 역시 제네바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3세대 컨티넨탈 GT는 강렬하면서도 정제된 퍼포먼스,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럭셔리, 그리고 최신 첨단기술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역대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로 재탄생했다. 신형 컨티넨탈 GT에는 개선된 신형 W12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수공예와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냈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 - 새로운 소재 적용한 W12 플라잉스퍼벤틀리의 개인화 서비스 부서인 뮬리너는 새로운 인테리어 소재인 아날린 가죽과 오픈-포어 우드 베니어를 적용한 플라잉스퍼 W12 모델을 전시한다. 아날린 가죽은 독특한 질감과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최상의 가죽으로, 표면에 코팅 처리를 하지않아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우드 장인들이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미세한 두께로 락커 코팅을 입힌 오픈-포어 월넛 베니어는 천연 목재의 질감과 느낌을 그대로 살려 우드 베니어의 컬러와 패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