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재석이 ‘대군’ 촬영에 한창이다. 한재석이 TV조선 사극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촬영에 몰두 중인 가운데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재석은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머금고 살포시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손 짓, 그윽하고 시크한 눈빛 등 각각의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한재석은 어떤 촬영장을 가더라도 특유의 사교성과 붙임성으로 선후배 및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밀도를 형성하는 분위기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다. 공개된 4장의 사진만으로도 한재석의 유쾌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엿볼 수 있어 드라마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의 쫀득한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한재석은 극중 진세연의 오빠 성득식 역으로 출연한다. 여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가문의 생존을 위해 사랑까지 방해하는 이기적이고 얄미운 인물이다. 때론 철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볼매’ 캐릭터로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재석이 출연하는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