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인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의 ‘주식TALK 정주행’은 3명의 전문가가 하루에 한 종목씩 주식을 편입해 주간 최고 수익률(종목별 장중 최고가 기준)을 겨루는 코너다.

지난주는 백진수, 한동훈, 임종혁이 각각 바이로메드, 네이버, 현대아이비티, 쇼박스, 대명코퍼레이션, KC그린홀딩스를 포트폴리오에 넣었다. 바이로메드를 편입한 백진수는 “시간이 갈수록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VM202-DPN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며 “하지허혈증 치료제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CAR-T 항암제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중이어서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 목표주가로 전고점인 30만원을 제시했다.

한동훈은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민화장품 비타브리드C가 일본에서 판매돌풍을 일으켰고 한국과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일본법인인 비타브리드재팬이 현지 상장을 시도하고 있는 등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월 대회는 권태민이 계좌수익률 161.4%로 우승했다. 3월 대회는 2일 종가 기준 권태민이 172%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이어 장동우가 111.7%의 수익률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올해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를 운영해 파트너들의 수익률에 따라 순위를 매기고 있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신라젠, 동구바이오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필룩스, 에스에프씨 등이다.

<라이온 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