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코나 일렉트릭, 유럽서 최초 공개 입력2018.02.28 19:02 수정2018.03.01 01:22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64㎾h와 39.2㎾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대 출력 150㎾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다. 64㎾h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1회 충전 시 최대 470㎞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급속충전 54분, 완속충전은 9시간40분가량 소요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주담대 금리 뚝뚝…'대출 문턱' 낮아진다 2 '달러 빚'에 피 마른다…환율 10% 뛰면 아시아나 이익 3600억 증발 3 '610兆 외화빚' 기업·은행, 고환율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