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선우재덕이 `미투` 폭로와 관련해 도마 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폭로글을 급히 삭제돼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하다.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고발`이라는 제목 하에 글이 게재됐고, 해당 글 작성자는 한 프로덕션 제작사 조연출로 근무하던 당시 선우재덕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폭로 내용을 보면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의 주목을 받자 급히 삭제된 상태다.선우재덕 측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갑작스런 폭로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