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2.22 17:20
수정2018.02.22 17:20
보험연구원이 기준금리 상승이 대출채권을 많이 가진 보험사들의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한기정 보험연구원장은 22일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금리도 상승하면, 대출채권 비중이 높은 보험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한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보험사 경영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 도입, 공적 의료보장 확대 등도 올해 보험산업의 변수로 꼽혔습니다.보험연구원은 이와 같은 업계 변화에 대응해 보험사 위험관리, 4차 산업혁명 대응, 사회 안전망 역할 강화, 소비자 보호 등 4대 연구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