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전기 부문으로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전기설비 관리 부문에서 최소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제지기업 경력자 및 PLC(Programable Logic Controller) 경험자, 전기관련 전공 졸업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무진·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제출서류 및 급여, 근로조건 등의 세부사항은 아세아제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설립된 국내 굴지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자본금 447억원, 2017년 매출액 4658억원(당사 기준), 263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아세아㈜이다. 계열사로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아세아산업개발,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에이피리싸이클링, 경주월드, 우신벤처투자, 학교법인 문경학원 등이 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