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정채연, 눈물 `왈칵` 쏟은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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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정채연이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정채연은 근황 토크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김승수가 “가수 한다고 연습생활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반대 안 했냐”고 물었고, 정채연은 “내가 계약할 때 그랬다. 이 직업으로 활동할 나이 대까지 아무것도 이룬 게 없고 못하면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 했다. 부모님이 알겠다 했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부모님이 한 얘기 중 슬펐던 말이 ‘딸이 TV에 많이 나와서 좋긴 한데 TV로 말고 실제로는 언제 보냐’ 였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또 정채연은 “연락 잘 못 드릴 때도 있고 바쁠 때는 잘 잊고 사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이후 정채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순간 이상하게 눈물이 왈칵 났다”고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