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200원(5.85%) 오른 7만6000원에 마감했다. 구리(동)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0.5% 늘어난 5322억원이라고 전날 발표한 게 호재였다. NH투자증권은 LS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6.7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