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사우디·UAE 경제협력방안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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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UAE 경제협력방안 점검회의`가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렸습니다.이번 점검회의는 사우디·UAE와 원전협력을 포함한 에너지·산업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백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우디·UAE 방문의 핵심은 사우디 상용원전 수주 가능성 제고 및 UAE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증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양국 협력 확대를 위해 UAE·사우디가 실제 관심을 가질만한 에너지·산업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백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UAE를 방문해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행정청 장관 등을 만나고, 사우디도 조만간 방문할 예정입니다.이날 회의에는 김시호 한전 부사장, 전영택 한수원 부사장,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