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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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서 의전 및 시상식 분야 자원봉사자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평창 조직위와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사전에 MOU를 체결하였으며,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 및 사회공헌 동력 축적, 관련 교과목과의 연계, 사전교육 등의 지원을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맺은 바 있다.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에서는 의전 및 시상식 요원의 자체 모집 및 선발은 물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소양교육 및 의전교육, 매너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 발대식 및 성화봉송주자 참가로 그 뜻을 계속 함께해 오고 있다.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현재 Transport TRA Station Guide Member, VIL Events Operation Member, VIL Plaza Operation Member, VIL Recreation Centre Member, TRA Vehicle Equipment Member, CER VC Team Member, Ceremonies CER VC Liaison, VIL Events Operation Member, TRA FA Station Desk Attendant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배운 글로벌한 기량을 맘껏 뽐내고 있다.항공서비스학과 윤병인교수(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는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참여는 학생들의 사회참여 의식을 고취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이번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52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항공학계 및 업계의 이목을 또 한번 집중 시켰고, 향후 글로벌한 역량 제고와 실무적인 경험의 축적 등을 고려하면 서비스 진출 분야의 다양성과 높은 취업률이 예상 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