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만두 빚어 소외계층에 전달 정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2.12 23:20 수정2018.02.12 23:2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2일 서울 경운동 노인복지센터에 만두 6000개를 빚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전달한 만두는 모두 두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만들었다.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사진 두 번째줄 가운데)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빚은 만두가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체코 산업국장 "내년 3월 한국과 원전 계약, 지연 없을 것" 2 "집회에서 쓰기 딱 좋아"…'응원봉 대란' 일어난 까닭 [이슈+] 3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 보험사 CEO 총격, 시스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