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진으로 국토 위치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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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1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여진으로 인한 국토 위치변화는 없는 것으로 관측됐다고 12일 밝혔다.
정보원이 진원지 주변인 울산과 영덕, 호미곶의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상시관측소의 실시간 위치 변위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변화가 약 2㎝ 이하로 평상시 오차 범위 내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측량 시 수평 허용 오차는 5㎝다.
GNSS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물체의 위치·고도·속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작년 11월 16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국토 위치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정보원이 진원지 주변인 울산과 영덕, 호미곶의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상시관측소의 실시간 위치 변위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변화가 약 2㎝ 이하로 평상시 오차 범위 내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측량 시 수평 허용 오차는 5㎝다.
GNSS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물체의 위치·고도·속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작년 11월 16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본진이 발생했을 때에도 국토 위치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