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가상 영업점 ‘VR 웰스라운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습니다.신한 쏠(SOL) 지난 2일 ‘2018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통합플랫폼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 등 거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있습니다.‘VR 웰스라운지’는 핸드폰 화면에 만들어지는 가상의 은행 영업점입니다.‘VR 웰스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3개의 대형 입체 스크린과 가상의 은행직원이 나타나고 고객은 시각 자료와 직원의 음성 안내를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와 함께 증강현실을 이용한 ‘AR(증강현실) 상품브로셔’도 함께 선보입니다.고객은 사무실 책상이나 카페 테이블에서 손쉽게 시각화 된 자료와 직원의 설명을 통해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VR웰스라운지는 미래금융의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신한 쏠(SOL)’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금융,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