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유성은은 데뷔 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했고 참가자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디션 참가자였던 유성은은 그동안 수많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고 오디션 심사위원에까지 이르렀다.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때 기억이 많이 나는 것 같다. ‘블라인드 뮤지션’ 지원자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많은 분들이 블라인드 뮤지션과 지원자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블라인드 뮤지션’은 목소리만으로 음악이 주는 감동을 전할 뮤지션을 찾는 오디션이다.국내 실력파 가수 박효신, 이적, 박화요비, 양파, 김현식, 에코, 김경호, 델리스파이스 등을 발굴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부흥기를 일으킨 `듣는 음악`의 새 시대를 만들 실력파 뮤지션을 찾는 만큼 외모, 나이, 경력, 성별 등과 관계없이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