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휴전벽에 서명한 김정숙 여사 `평화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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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올림픽 휴전벽`에 서명했다.올림픽 휴전벽은 올림픽 기간 동안만이라도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 휴전 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해 2006년 토리노 올림픽부터 선수촌에 설치되었다.앞서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평창올림픽선수촌 플라자를 방문해 전통문화체험관에 들르는 등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