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액면가 1000원짜리 주식으로 분할한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939만1424주에서 4695만7120주로 늘어난다. 액면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달 23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도 본사에서 열린다. 신주권은 5월16일 상장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