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시큐리티사업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화테크윈은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 분할 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분할 후 한화테크윈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설립된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