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금리인상기조와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가장 먼저 하나금융지주부터 살펴보자. 지배주주순이익이 4,626억원으로 41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추이를 살펴보면, 2017년 들어서 5,000억원대의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순이자마진이 크게 상승했고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도 늘어나면서 `실적 잔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호실적을 기록중이다. 4분기 실적의 변수는 규제이다. 일단은 순이익 예상치 4,600억원대이다.증권사별 전망을 보자. 많은 증권사들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특히나 유안타증권에서는 가장 높은 목표주가 68,000원을 제시했는데, 핵심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KTB투자증권에서는 순이자마진률 평균보다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보수적인 목표가 57,000원을 제시했다.투자지표까지 확인하자. 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7.26배, PBR 0.59배, 주당순이익 7,104원이 예상된다.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한 DGB금융지주, 지난해 말부터 주가가 꾸준히 우상향중이다. 4분기 실적 전망은 어떻게 나와있을까? 지배주주순이익 404억원으로 18% 가량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추이 살펴보자. 2017년 들어서 호실적을 기록해내고있다. 하이투자증권의 수익 다변화로 흑자전환에 성공해 내면서 실적을 만들어 냈다. 4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로 증가한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대부분 증권사에서 실적개선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 하나금융투자에서는 금리인상과 실적이 받쳐주면서 지방은행의 저평가가 눈에 띈다며 가장 높은 목표주가 15,800원 제시했다.마지막으로 투자지표 보자. 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 5.82배, PBR 0.48배, 주당순이익은 2,121원이 예상된다.내일 실적발표하는 은행주들의 전망치 살펴봤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