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통신주 중에서 가장 빨리 실적을 발표하는 LG유플러스 보자. 통신주 실적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분석이 많다.컨센서스 확인해보자. 매출액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3조 1,135억원, 영업이익은 1,976억원으로 7%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매출추이다. 통신주 중 유일하게 3분기에 호실적을 발표했다. 평균 가입요금이 높은 LTE 가입자 비중이 경쟁사에 비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4분기에도 인터넷TV(IPTV)와 초고속인터넷이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다.영업이익추이이다. 마케팅 비용은 늘고 계절적 비용까지 반영되면서 SK텔레콤과 KT의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LG유플러스의 경우 유일하게 우수한 실적을 거둬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이익 1,900억원대가 예상된다.증권사 분석을 보면, 통신주 중 가장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나금융투자에서도 5G 시대의 수혜주라며 목표가 20,000원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에서도 실적뿐만 아니라 음성인터페이스 성장도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2018년 예상실적 기준 PER 10.83배, PBR 1.16배, 주당순이익은 1,375원이 예상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