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굴절식 덤프트럭 20대 수주...단일계약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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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노르웨이에서 굴절식 덤프트럭(ADT, Articulated Dump Truck)을 수주했습니다.두산인프라코어는 노르웨이 중장비 임대회사로부터 터널, 도로, 풍력발전소 건설에 투입될 40톤 굴절식 덤프트럭 20대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수주는 노르웨이 3개년 평균 연간 판매량을 한 번에 달성한 것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단일 계약으로도 역대 최대 성과입니다.굴절식 덤프트럭은 광산과 채석장 등 험준한 환경에서 주로 쓰는 특수 장비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절식 덤프트럭은 자체 텔레매틱스(Telematics) 서비스인 `두산커넥트(DoosanCONNECT)`를 탑재해 장비 위치, 작업 시간, 연료 소모량, 이동거리 등을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