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가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유위니아는 전날보다 390원(12.87%) 오른 34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본사 이전 관련 이슈에 따른 일회성 비용 해소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최석원 연구원은 "주방 생활가전 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본사 이전 관련 이슈에 따른 일회성 비용 해서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