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수혜지 속초 상륙,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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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수혜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올림픽 개최로 인해 다양한 SOC가 확충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된 속초의 경우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따라서 속초에 공급되는 신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양우건설이 속초시 내 조양동 1426-4 일원에서 선보이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이 아파트는 2017년 12월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당해 마감을 기록한 가운데 총 320가구 중 특별공급(69가구)을 제외한 251가구에 대해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 28.25: 1, 최고 경쟁률 87.84: 1(84A 타입)이 집계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속초 노른자위 입지와 더불어 속초 앞바다 파노라마 오션뷰를 품은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의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마련됐다.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강원도 속초 해변 바로 앞에 들어서 동해 조망권 및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했다.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최선호 주거입지를 바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사업지인 조양동은 인접한 노학동, 교동 등 3개동에 시내 인구의 72%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평창올림픽 개최의 후광을 업고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지면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속초시 인구의 약 1/3이 거주하는 선호 주거지 조양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속초 마천루에서 누리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라면서 "속초 스카이라인을 재편성할 37층 설계를 바탕으로 단지 동측 인접한 동해 바다조망권을 확보하며 호평을 얻었다"고 전했다.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서 운영된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