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LG그룹주들 이어서 보자. LG이노텍과 LG생활건강이다.LG이노텍의 경우 아이폰X의 판매 부진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도 탄력적이지 못한 흐름이다.그래도 매출액은 2조 6,634억, 영업이익은 1,674억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매출추이를 보면 2분기 이후 꾸준히 늘면서 2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치가 형성되어있다.영업이익이 1,600억원대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주요 거래사의 주력 스마트폰 출시로 카메라모듈과 3D센싱 모듈판매가 증가하며, 광학사업부 매출액이 전체적인 실적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전반적으로 실적 성장에 대해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었다. 대부분 증권사에서 3D센싱모듈이 지속적으로 정장하며 1분기까지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에서는 가장 높은 목표가 225,000원 제시했다.2018년 예상 실적기준 PER은 9.42배, PBR은 1.43배, 주당순이익 14000원대 예상된다.LG생활건강은 중국과의 관계가 해빙무드로 들어서면서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이번주 주가 흐름도 좋은편이다.매출액 1조 5,185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3분기에는 화장품 부분이 중국 현지법인 성장세에 힘입어 큰폭의 성장을 기록했고 4분기에도 1조 5천억원대 매출을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영업이익의 경우 중국인 입국자수가 전년대비 63% 감소한 가운데서도 면세점 실적 호조로 화장품 사업부 매출이 유지되면서 1800억원 후반대 영업이익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증권사 전망보자. 메리츠투자증권에서는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이 고성장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내 최선호주로 꼽으며 가장 높은 목표주가 150만원 제시했다.케이프투자증권에서는 실적 우려감이 없지만 추가 상승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낮은 목표가 107만원 제시했다.투자지표보자. 2018년 예상 기준 PER 28.77배, PBR 5.69배, EPS는 42,475원이 예상된다.지금까지 LG이노텍과 LG생활건강의 실적예상치 확인했다. 발표되는 실적 확인하시고 투자에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