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당뇨망막병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강의를 맡은 이석현 교수는 “당뇨병을 앓은 지 15년 이상이 되면 75% 정도에서 당뇨망막병증이 생긴다”며 “검진과 치료를 받아야 실명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