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 인수 추진설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500원(3.47%) 뛴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케이블TV 인수와 관련해 특정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