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IMF 국장 "韓, 노동시장 개혁해야 지속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국 국장이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동시장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이창용 국장은 16일 EY한영 주최로 열린 신년 경제전망에서 "세계적으로 경기회복세가 확연할 때 우리 경제도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지속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개혁을 통한 고용창출과 노년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 국장은 올해 세계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편으로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국의 세제 개혁으로 인한 국내외 파급효과 등 불확실성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