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1.12 16:09
수정2018.01.12 16:09
안내상과 우현의 1987년 대학시절이 화제인 가운데 안내상의 우연 집안 언급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연예계 절친이자 연세대 동문인 우현과 안내상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안내상은 “우현이 처음 보니까 집안도 불우해보이고, 애도 좀 우울해보여서 측은지심으로 가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광주로 여행을 가게 돼 우현의 집에 처음 가봤다. 그런데 우현의 집이 정말 좋더라"며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있고 집 앞에 3층짜리 병원 건물이 있었는데, 여기가 자기 집이라고 하더라. 이런 데에 세 들어 사나? 생각했다. 하지만 산해진미가 펼쳐진 밥상을 받았다. 그런 대접을 처음 받아봤다. 아버지는 병원장이고, 그 때부터 우현을 어려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JTBC `썰전`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현, 안내상이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활약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KB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