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원(1.24%) 내린 23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24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9월7일 이후 처음이다.
CLSA, 씨티그룹, UB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1000억원대 매물을 쏟아내면서 삼성전자 매물도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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