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말 국회에 상정된 ‘기계설비산업 진흥법안’과 ‘기계설비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에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며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춘식 한국설비설계협회 회장(왼쪽부터), 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과장, 백 회장, 박덕흠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김태철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