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다스 본사 등 10곳 압수수색 박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1.11 18:17 수정2018.01.12 03:54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경북 경주시 본사와 관련자 사무실·주거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이 지난달 26일 발족한 이후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검찰은 압수수색이 “다스 비자금으로 지목된 120억원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황석영 작가 "尹 비상계엄 자폭…2030 젊은이가 끌어내릴 것" 2 17년전 '소녀시대' 데뷔곡이 갑자기 다시 뜬 까닭 3 조국 '운명의 날'…오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 대법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