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남성용 신제품을 한국에서 먼저 내놨다. 오는 19일 정식 출시하는 올 봄·여름 남성복과 가방 등 신제품을 10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루이비통 남성 전용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루이비통이 남성용 신제품을 먼저 선보이는 나라는 한국과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7개국이다. 이번 신제품은 ‘럭셔리 아일랜드 호핑’을 주제로 전 세계 유명 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