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콘셉트 포토 공개…매혹적인 색감으로 물든 한 폭의 그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니크한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장재인이 첫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15일 신곡 발표를 앞둔 장재인의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이미지 속 장재인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백 드레스를 입은 장재인과 레드 립과 드레스로 포인트를 준 장재인 모두 도도하고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셉트 포토와 앨범 자켓은 독특한 색감 표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했다. 미스틱 새해 첫 주자로 나선 장재인의 신곡은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노래로, 윤종신은 지난 2015년 장재인 미니앨범 `LIQUID(리퀴드)`에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한번 장재인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종신과 장재인의 시너지는 그동안 여러 곡을 통해 보여준 바 있는데, `느낌 Good(굿)`(2012 <월간 윤종신> 1월호)을 시작으로 `밥을 먹어요`(2015년 장재인 미니앨범 `LIQUID` 타이틀곡), `아마추어`(2017 <월간 윤종신> 9월호) 등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장재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신선한 노래들도 사랑을 받았다. 윤종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내가 진짜 좋아하는 한 곡이 재인에게 갔다"며 애정을 드러내, 또 한 번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지향하는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런칭하고, `좋니`, `좋아` 등 공감의 노래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미스틱은 장재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보여줄 계획이다. 장재인의 신곡은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미스틱과 장재인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