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어려 보이고 싶다면 `금연`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0세 시대를 맞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지만 같은 나이라도 얼굴의 나이는 다르다.어려 보이는 동안을 위해서 꼭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금연`이다. 흡연이 동안의 최대 장애물인 이유는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키기 때문이다. 흡연은 피부 각질층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며 담배연기는 피부 색소침착, 기미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또한 피부에는 각종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수요체가 있는데 흡연을 통해 니코틴이 들어오게 될 경우 니코틴이 피부에 도포돼 피부의 건조함이 가속되고 피지분비를 통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우보한의원 울산점 최은규 원장은 "담배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며 "대표적인 것이 혈관수축, 혈액순환 방해로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피부 노화를 앞당기고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푸석하고 건조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최 원장에 따르면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분류되는 아토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과 건조증으로아토피 환자가 흡연 시 피부 내 수분이 부족해 가려움과 건조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한방 추출물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해 만든 천연크림인 밸런스크림은 아토피 환자가 힘들어하는 가려움 완화를 돕고 아토피로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선사해 민감한 얼굴과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준다.최 원장은 "흡연으로 힘들어하는 아토피 환자들에게 진정성과 보습에 효과가 기대 가능한 약재를 추출해 천연크림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흡연 아토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인권 집 공개, 63년 된 삼청동 낡은 주택이 소중한 이유 ㆍ하리수 "첫사랑 전교회장 남친, 절친男에게 뺏겨"ㆍ장희진-이보영 전어서비스 논란 뭐길래? 악플러와 전쟁 선포 [전문]ㆍ정주리 SNS 심경 "남편과 버라이어티하게 살고 있다"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